[TECH TRENDS] 적응식 제동 방식, 스마트해진 스위칭
새로운 전자식 제동 토크 제어 ROBA-stop®
[산업일보]
메이어 파워 트랜스미션(mayr® power transmission)의 새로운 지능형 제동 토크 제어 모듈은 장치 및 기계의 감속을 매끄럽고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이러한 혁신적이고, 경제적으로 매력적인 솔루션은 상호 연결된 기계의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됐다.
메이어 파워 트랜스미션은 새로운 지능형 제동 토크 제어 모듈을 통해 ROBA-stop® 안전 브레이크를 위한 차세대 가변 제동 토크를 위한 경제적으로 뛰어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차가 최고 속도로 주행하고 있을 때, 핸드브레이크나 주차 브레이크를 사용하려는 사람은 없다. 필요 시 자동차를 감속하기 위해 운전자는 풋 브레이크를 사용한다. 이러한 점진적인 감속은 다이나믹 제동 방식을 통해 장치나 기계 분야의 애플리케이션에서도 필요하다. 하지만 차량 브레이크와 달리 안전 브레이크는 ´BTP(Braking Torque Present)´ 및 비-BTP´라는 설계 때문에 2개의 동작 조건만을 구분할 수 있다.
모든 제동 과정은 가용한 최대 제동 토크로 수행된다. 메이어 파워 트랜스미션(mayr® power transmission)의 새로운 지능형 제동 토크 제어 모듈은 ROBA-stop® 안전 브레이크를 위한 차세대 가변 제동 토크를 위한 경제적으로 뛰어난 솔루션으로, 기계의 감속을 매끄럽고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구동 시 연속적인 제동 토크 변경
지금까지 브레이크는 지게차와 같이 가변 하중을 가진 장치가 고려해야 하는 최대 부하와 관련돼 규모가 정해졌다. 하지만 항상 최고의 제동 토크로 작업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은 아니다.
부분 하중의 경우, 필요한 양 보다 더 강한 감속은 이송된 제품에 손상을 가하거나, 휠이 빠져나갈 수도 있다. 만약 시스템이 동작조건을 감지한다. 이러한 정보를 메이어 파워 트랜스미션의 새로운 지능형 제어 모듈을 위해 오류 신호로 변환할 수 있다면, 전자식 제동 토크 제어가 가능하다.
브레이크 전문가는 "새로운 시스템을 이용해 브레이크 라이닝의 접촉력을 지속적으로 변경시킬 수 있기 때문에 구동 중에 제동 토크도 변경할 수 있다"며 "이같은 방법으로 해당 시스템 요건에 맞춰 기계를 매끄럽게 감속시킬 수 있고 새로운 제동 토크 제어는 허용오차 한도가 좁은데다 일정한 제어 토크를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제동 토크 일관성을 저해하는 부정적인 영향을 상쇄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머신의 전제조건
메이어 파워 트랜스미션의 새로운 지능형 스위칭 장치는 24V 또는 48V DC 전압에서 동작한다. 10A 또는 5A 코일 정격전류로 브레이크를 제어할 수 있다.
브레이크 회전자 조임력은 2개의 디지털 입력을 이용해 정격 스프링력의 25%, 50%, 75%에 달한다. 대신 0V ~ 10V의 지속적인 아날로그 오류 신호가 가능하다. 스위칭 장치는 전기자 디스크가 붙어있거나 떨어져 있든 센서를 사용하지 않고 결정한다. 이는 필요에 따라 과도 여기 시간을 자동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해준다. 지능형 스위칭 장치는 브레이크의 스위칭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통의 경우처럼 각각의 배선을 비롯해 마이크로 스위치나 근접센서가 없어도 된다. 또한 이 장치는 마모 가능성 여지를 계산하고, 필요한 경우 허용되지 않은 높은 온도를 감지한다. 높이 30mm, 폭 69mm, 길이 103mm로 크기가 매우 작기 때문에 제어 캐비닛 안에 쉽게 통합할 수 있다.
메이어 파워 트랜스미션의 새로운 제동 토크 제어 모듈은 제어 회로 구현 가능성 및 지능적인 브레이크 움직임 구현을 가능하게 하며, 향후 상호 연결된 기계들의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이상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공작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