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한성계기주식회사에서 올해 새롭게 출시될 디지털접시저울은 전자저울의 고정관념을 깨고 전자저울의 장점과 기계식바늘저울의 장점을 접목시킨 제품이다.
고분해도의 로드셀이 탑재돼 있고 크고 넓은 계량판과 튼튼한 철골구조로 구성돼 있다.
건전지(R20 -3EA)와 220V AC 어댑터(옵션)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서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곳에도 사용이 쉽다.
디지털접시저울은 크게 중량용과 유통형 전자저울로 구분된다. 중량용 전자저울은 세부적으로 단면, 양면으로 나뉘게 되며 2kg부터 150kg까지 총 20여 가지 세부 모델들이 있다.
60kg부터 150kg까지 계량이 가능한 고 중량 접시전자저울은 제품의 강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제품의 크기를 키우고 더 넓은 계량팬을 사용했다.
유통형 전자저울은 양면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있어 소비자와 판매자가 동시에 무게 및 가격을 확인할 수 있으며 15kg와 30kg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