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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 히든챔피언 걸림돌 '판로확보'
홍보영 기자|papersong@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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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 히든챔피언 걸림돌 '판로확보'

월드챔프 결실, MOU 4건 체결 총 5천 500만 달러 성과

기사입력 2015-06-01 12: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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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 히든챔피언 걸림돌 '판로확보'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KOTR-중기청 공동주관으로 열린 '2015 굿투그레이트 비즈니스 플라자'에서 주요 인사들이 전시장을 관람하고 있다.


[산업일보]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월드클래스 300기업(5월 현재 153개사)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5월 115개사)에 기업별 맞춤형 해외마케팅을 지원하는 월드챔프 사업이 본격화된다.

현재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품목, 또는 향후 5년 내 진입 가능한 품목과 생산기업(지난해 660개 품목 750개사)을 선정해 기술개발부터 해외마케팅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세계일류상품육성사업도 탄력을 받는다.

중소·중견기업의 히든챔피언 육성과 지속되는 수출부진 타개를 위해 KOTRA(사장 김재홍)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이 한데 뭉쳤다.

KOTRA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과 함께 28일부터 이틀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Good to Great Business Plaza’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KOTRA가 수행중인 세계일류상품육성사업(주관 산업통상자원부) 및 월드챔프 사업(주관 중소기업청) 참여 기업 80개사와 이들 기업의 해외바이어 80개사가 참가했다. 28일에는 국내외 기업 간의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한 리셉션과 수출 MOU 체결식이 진행됐으며, 29일에는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기업 방문 및 1:1 상담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간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의 결과로 월드챔프기업 이화다이아몬드공업과 비츠로셀이 총 3,500만 달러, 세계일류상품기업인 네오플램과 기산전자는 총 2,070만 달러의 수출 MOU를 체결했다.

이화다이아몬드공업은 이번 MOU를 통해 브라질 석재가공 선두고객과 장기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중남미 시장에서의 수출 증대가 기대된다. 또한 네오플램은 지속되는 한국산 주방용품의 인기에 힘입어 사우디아라비아 주방용품 유통업체인 SAFA를 통해 현지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김재홍 KOTRA 사장은 “우리 기업이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하는데 큰 걸림돌은 판로 확보”라며 “KOTRA는 중소·중견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 수출부진을 타개하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1부 홍보영 기자입니다. 국내외 무역과 로봇, IoT, 기계·금형산업에 대한 참 소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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