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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민단체, 메르스 관련 선제적 대응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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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민단체, 메르스 관련 선제적 대응 부족

이은우 이사장, 공재광 시장에게 의견 전달

기사입력 2015-06-04 18: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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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민단체, 메르스 관련 선제적 대응 부족


[산업일보]
메르스 창궐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지역 중 하나인 경기도 평택시의 시민 단체들이 평택시에 대해 “지금까지의 소극적 대응을 벗어나 선제적 대응을 해달라”고 강하게 주장하고 나섰다.

평택사회경제발전소 이은우 이사장은 4일 ‘공재광 평택시장님에게 드리는 제언’이라는 글을 통해 “메르스 공포가 괴담이 아닌, 현실화 돼 평택시민이 떨고 있는 이 시점에서는 잘잘못을 논하기 보다는 협조하고 협력하는 것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필요하다”며, “감염 확진자와 의심자, 격리 대상자 대다수가 평택시민인 재난상황에서는 민관이 힘을 모으고, 가능한 모든 역량을 모아 평택의 위기와 시민공포를 안정화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 이사장은 “메르스와 관련된 정보 비공개 방침은 확산·방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한 뒤, “공재광 시장님이 이제부터는 좀 더 적극적인, 선제적인 대응과 종합 컨트럴 타워의 역할에 매진하는 한편 또한 민관이 함께하는 종합대책기구를 즉시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평택지역시민사회는 이미 ‘메르스 평택시민비상대책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지역사회 모두가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역량을 총집중하고 있다”고 밝힌 이 이사장은 “‘심각’으로 상황을 상향시키고 필요하다면 재난관리지역 선포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민사회 불안의 해소를 위한 전수조사 실시, 자가 격리조치 중인 시민들에 대한 매뉴얼 및 인력관리 확대, 선제적인 구체적 지침 제시 등을 이 이사장은 공 시장에게 요구했다.

“평택은 메르스와 시민의 생명을 걸고 절대절명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밝힌 이 이사장은 “지금은 도시 이미지, 지역경제 우려를 할 때가 아니라 시민의 생명을 지켜내고, 시민들의 불안과 공포를 해소하는 것이 선제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시점이며 평택시민들도 불편과 고립이 예상된다고 하더라도 온 국민을 위해서 공동체의 아름다운 시민의식을 실천할 마음이 돼있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시민단체들은 앞서 지난 2일 평택시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평택시에 민관합동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즉각적으로 메르스 관련 정보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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