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한국 최고의 기계 브랜드인 (주)기흥기계 (대표 김민수, http://www.kiheung.com)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7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15)'에서 밀링머신 TRAX와 머시닝센터 COMBI-U11 등을 선보였다.
기흥기계는 1968년 설립 이후 한국 기계산업의 발전을 주도하며 밀링머신, 유니버셜 헤드 등의 사업 분야를 넓혀 가며 전문 기업으로 발전했다.
지난 전시회에서 선보인 CNC 베드타입 유니버셜 머시닝 센터의 COMBI-U11은 최대 스핀들 스피드 2000rpm과 최대 출력 22kw의 고출력에 간편한 2step 하이로우 자동기어체인지 ZF gerbox를 사용함과 함께 유니버셜 휴론 헤드가 장착되어 주축 방향을 공작물의 어떤 요구, 각도라도 맞출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기흥기계 관계자는 "글로벌 선도기업의을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부단한 변화와 혁신, 핵심기술 확충, 인재 확보 및 육성을 통해 성장 엔진인 인프라 지원 산업을 중심으로 사업 역량을 집중해 나가며 기대와 신뢰에 어긋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