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공작기계산업에 관련된 설비와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 SIMTOS) 2016’에서 우리나라 스마트공장의 현 위치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 제시된다.
2016년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1, 2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심토스 2016은 제조자동화를 위한 전시면적을 확대하고 ‘스마트 공장’, ‘제조업 혁신 3.0’, ‘인더스트리 4.0’ 등 미래 제조업의 가치와 실체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신기술 동향비교 및 국내 제조업 경쟁력 제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심토스 2016에서 관객들의 시선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는 전시장은 바로 ‘스마트공장(Smart Factory)’이다. 2전시장 7-8홀에 꾸려질 스마트공장 특별관은 소프트웨어 품목을 효율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스테이션(Station) 형태의 제조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특별관이다.
새롭게 구성된 만큼 소프트웨어 품목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심토스는 12만 명에 달하는 심토스 자체 맴버십 데이터베이스(DB)를 분석, 타겟팅 된 참관객과 참관업체를 연결해 구매 가능성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심토스 2016 전시사무국은 참가업체의 마케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적극적인 전략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 5월 14일 한국미쓰도요, 세스쿠와, 한국델켐, 엔씨웍스, 한국후지쯔, 이스트소프트, 엔시스 등 소프트웨어 선도기업들과 함께 개최한 업계간담회의 의견을 취합하는 한편 산·학·연 제조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전문가들을 주축으로 한 ‘전문위원회’를 구성, ‘소프트웨어 품목의 효율적인 홍보와 정보전달 방안, 전시운영 전략’ 등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소프트웨어 특별관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6월 26일 개최될 PLM 베스트프랙티스컨퍼런스에 참가해 ‘SIMTOS 2016 제조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특별관 홍보부스’ 운영 및 ‘소프트웨어 특별관 설명회’를 진행하고, 해외 유수 기업 유치를 위해 일본 2015 설계·제조 솔루션전시회(6월 24일~26일), 독일 뉘른베르그 SPS IPC Drives 전시회(11월 24일~26일) 등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전시운영전략 등을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전시사업본부 문동호 이사는 “3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SIMTOS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모든 역량을 스마트 공장 특별관과 소프트웨어 특별관 홍보 및 참가업체 유치 마케팅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