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휴멕(대표 임현수, www.hu-mech.co.kr)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7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15)'에서 휴멕파이프절단장비(HIM-1000)을 선보였다.
공작기계의 기술자가 아닌 공작기계 개발의 전문가의 역할로 성장하면서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열처리, 표면처리 등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다.
지난 부산국제기계대전에서 선보인 휴멕파이프절단장비(HM-100)은 다년간의 산업플랜트, 해양플랜트 등이 파이프 절단을 개발자들이 직접 장비운전, 생산관리 등을 수행하며 기존의 절단장비에서 부족한 점을 수정, 보완해 개발했으며, 타사의 제품 절단에만 국한된 장비와는 달리 자체적으로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이용했다.
또한 현장과 사무실 유무선네트워크 연결로 사무실에 설치된 절단 통합 관리 DB에서 실시간 현장 모니터링과 통합 생산관리가 가능하며 간편한 원격 유지보수 기능으로 보수 점검에 소요되는 시간과 경비가 절감된다.
휴멕 관계자는 "단순한 기술 개발이 목적이 아닌 끊임없는 열정으로 공작기계 생산이 목적이 아닌 사용자의 요구를 맞출 수 있는 최고의 공작기계를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