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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솔루션, “장비 장단점 알아야 3D 프린팅 성공”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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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솔루션, “장비 장단점 알아야 3D 프린팅 성공”

강준형 과장 “금형 100% 대체 어려워”

기사입력 2015-07-02 08: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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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솔루션, “장비 장단점 알아야 3D 프린팅 성공”
선도솔루션 강준형 과장


[산업일보]
3D 프린팅을 산업현장에서 활용하는 방안은 무궁무진하지만 막상 현장에서 이를 적용하는데 있어서는 많은 고민이 따른다는 것이 산업현장에 종사하는 이들이 지금까지 갖고 있는 일반적인 입장이다.

지난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인사이드 3D 프린팅 컨퍼런스’에 참가한 선도솔루션의 강준형 과장은 “3D 프린터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각 기업의 특성과 필요에 맞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강 과장의 언급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출시된 3D 프린터 종류는 재료를 녹여서 쌓는 방식, 녹인 재료를 광으로 굳히는 방식, 분말재료를 굳히는 방식 등 여러 가지다. 이 중 녹여서 쌓는 방식은 플라스틱에 특화돼 있고 그 외 여러 가지 재질이 있는데 이러한 재질들은 결방향으로 내구성이 약하다는 약점을 갖고 있다.

“우리나라는 작은 기계 하나를 구입하더라도 모든 것을 만족할 수 있기를 원하지만 각 장비마다 자기만의 장단점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언급한 강 과장은 “기업의 특성마다 장비를 설치할 수는 없기 때문에 금속용이 가능한 분말 3D 프린터나 녹은 액체로 만드는 광경화성 3D 프린터 등이 100%만족은 못 시키지만 기기의 특성을 감안한다면 만족스러울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금형이나 주조 등 뿌리산업에의 적용에 대해 강 과장은 “실제로 금형업계 종사자들이 3D 프린팅이 금형을 대체할 것으로 생각하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3D 프린팅은 일단 원 재료를 녹여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면이 고르지 못하고 열 때문에 열이 닿는 지점의 주변 표면도 거칠 수밖에 없다”며 3D 프린팅이 금형을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밝혔다.

선도솔루션, “장비 장단점 알아야 3D 프린팅 성공”
선도솔루션 강준형 과장


강 과장은 “3D 프린팅의 출력물은 금형을 대체하기 보다는 금형을 통해 사출하기 전에 미리 주물 형태를 만들어 보거나 양산 라인에 올리기 전에 3D 프린팅 제품으로 검사는 할 수 있다”며, “결국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을 단축해서 쉽게 하는 정도로 산업현장에서 3D 프린팅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산업현장에서 3D 프린터를 도입했다가 실패했을 때 발생하는 부담에 대해서는 “먼저 저가형 장비를 도입해 기계에 익숙해지고 난 뒤 산업용 대형 장비를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선도솔루션은 티어타임에서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3D 프린팅 업체에 비해 제품의 출력이 안정적이면서 출력된 면도 깨끗하고 가공시간도 기존 제품에 비해 1.5배 가량 더 빠르다.

“상당수 업체들이 3D 프린터기로 출력만 하는데, 선도솔루션이 사용하는 티어타임 프로그램은 업데이트가 잘 되고 출력물의 내구성이 좋다. 아울러 소음을 51㏈ 수준으로 낮춰 친환경 제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강 과장은 자랑했다.

“선도솔루션은 학교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쪽으로 많이 연관돼 있다”고 언급한 강 과장은 “앞으로 3D 프린팅 시장도 프린터 한 대를 파는 것보다 교육이나 콘텐츠에 더 비중이 실릴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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