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국내 산업체 CEO들이 젊어지면서 마케팅 방법 또한 달라지고 있다.
대다수 산업체 CEO들이 오프라인 세대인 5~60대가 주를 이뤘지만 온라인 세대로 교체되면서 온라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산업다아라에 따르면 그동안 기계장비 부품에서부터 물류운반기기 등에 이르기까지 지역대리점이나 전시회가 주 마켓플레이스였다면 온라인에 익숙한 젊은 세대들이 부친 가업을 이어받아 경영승계를 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덕분에 e-마켓플레이스로 진입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사실 판매자 입장에서는 전국에 퍼져있는 구매자를 일일이 찾아내고 쫓아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점, 리서치나 리포팅자료 분석을 통해 기업 마케팅 방향성을 설정할 수 있다는 점은 더할나위 없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 포털과 쇼핑몰 연동을 통해 다자간 거래를 해주는 쇼핑몰 중계서비스에 진출한 업체들이 많다.
그러나 기계나 부품, 장비, 공구 등 산업체에 특화된 e-마켓플레이스는 많지않다. 주로 이 분야에서 독점적인 활약을 하고 있는 곳이 '산업다아라'로 통용될 정도다.
무엇보다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기업과의 거래에 대한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은 산업다아라의 강점이기도 하다.
‘정직한 다아라’ 실천과 사이트 이용자들의 피해를 사전 차단키 위해 허위제품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진성 정보만을 제공하고, 고객 이용 패턴 분석은 물론 탄탄한 인지도와 브랜드가치를 무기로 구매 담당자들이 선호하는 사이트로 그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7월 한달동안 '언론홍보 마케팅'과 '제품전시장 제작' 서비스 지원 등 대대적인 프로모션도 단행했다.
제품전시장 제작서비스는 장기적 고객관리와 거래 프로세스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서비스로 오는 9월 리뉴얼 계획까지 준비하고 있어 2차 만족까지 제공, 고객감동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산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콘텐츠나 새롭게 개발된 콘텐츠라 할 지라도 비용에 얽매이지 않고 회원사들에게 추가로 서비스를 하거나 가격을 한시적으로 다운시키는 것도 이 회사 김영환 대표의 '나눔 경영'에서 비롯된 것이다.
산업다아라의 김용주 마케팅이사는 "올해 무엇보다 달라진 점은 기업들의 자발적 등록과 인바운드 문의가 증가한 점"이라며 "그동안 비용부담으로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한 기업들이 이번 프로모션 덕분에 문의가 급증했고, 결국 계약 체결 사례가 늘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인바운드 상담을 받다보면 "산업전문 매거진 발행하는 곳이냐. 산업광고를 하는 곳이 맞냐는 문의가 많아졌다. 이는 곧 산업다아라의 브랜드 가치가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덧붙였다.
산업다아라 측은 "많은 기업들이 제품을 당장 판매하려는 목적도 있지만 올해에 이어 내년 2016년을 을 바라보고 마케팅을 하는만큼 늘 고객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그들의 니즈에 맞출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기업 대표들의 나이가 젊어지면서 이같은 인바운드성 문의가 많아진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다아라(http://www.daara.co.kr)’는 지난 1991년 다아라 매거진을 필두로 다아라 기계장터, 온라인전시회, 산업부동산, 온라인 인터넷뉴스 산업일보 등 5대 콘텐츠를 하나로 아우르는 미디어그룹으로 성장했다.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산업계 흐름을 먼저 읽고, 대한민국 산업 발전을 견인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