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한국기계전] 우영산업, 톱기계산업 외길 집념
2010년부터 직접 개발·생산한 제품 일본에 수출
기사입력 2015-07-22 16:50:04
[산업일보]
우영산업은 1989년 창업 이래 톱날, 톱기계 산업 외길을 걸으며 국내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톱기계 전문 제작업체이자, 일본 유수 기업의 철구기계, 밀링 등의 산업기계 국내 독점 대리점이기도 하다.
창립 13년 만인 2002년에 탄생시킨 우영산업의 브랜드인 'MAXS'를 기반으로 성장을 이어온 우영산업은 태양열 등 미래에너지로 가동되는 기계개발을 이어가고 있으며, 작업장도 현재의 국제환경기준을 뛰어넘는 친환경적인 작업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IT기술 융합으로 관리·작업 인원을 최소화 하고 기계의 활용도를 높임으로써 작업 공간도 최소화 했다.
특히, 2010년부터는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개발·생산한 대형 톱기계를 일본에 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이제 국내 점유율 최고의 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를 향해 도약할 채비를 마쳤다.
권태수 대표이사는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정직과 성실, 신뢰를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과 신속한 AS를 제공함으로써 생산성 향상을 통한 이익 창출로 고객의 사업번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우영산업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국내시장 점유율을 최대화 하는 한편,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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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