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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보안성장 동반돼야 가치 발현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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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보안성장 동반돼야 가치 발현

정보통신산업진흥원 “IoT시장 확대와 함께 보안 우려 동반 확대”

기사입력 2015-08-27 07: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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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보안성장 동반돼야 가치 발현


[산업일보]
사물인터넷(이하 IoT)가 더 이상 낯선 개념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정도로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된 보안에 대한 우려 역시 커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의 이재환 수석연구원은 “IoT 시대가 도래하면서 보안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져가고 있다”며, “이러한 우려가 확대되면 결국 IoT 기기 및 서비스 자체에 대한 신뢰성 저하로 관련 시장의 성장에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전문가들은 IoT에 연결되는 접속기기 수가 2014년 37억 5천 만 대에서 올해 30% 증가한 49억 대에 이르고, 2020년에는 250억 대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으나 보안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우려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IoT는 지금까지 개인정보 유출이나 금전상 손해 정도로 그쳤던 수준을 넘어 사회적 재해나 인명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문제의 심각성이 더 크게 대두되고 있다.

IoT 시대에는 개인정보 유통에 인한 프라이버시 침해는 물론 자동차, 의료, 공공기반 등 많은 분야에서의 취약한 보안이 생명을 위협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수많은 다양한 데이터의 이동에 따른 보안과 관련한 문제 해결이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더구나, IoT 기기는 경량·소형화, 저전력화, 가격 제약 등의 요인에 따라 CPU, 메모리 등 성능 제한이 크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관리가 곤란하고, 제한적 연산능력 등으로 기존 보안 기술의 적용이 곤란하다.

이에, 이 연구원은 “IoT 기기와 그 안에 내재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및 데이터, 데이터 집합 플랫폼, 데이터 센터, 통신 채널 등 기존 인터넷 시대에 비해 보안에 취약한 공격 대상이 확대돼 있어, 이 모든 대상을 보호하는 것은 큰 도전”이라고 말했다.

“IoT 환경은 기존 PC, 모바일기기 중심의 사이버 환경과 달리 그 보호대상 범위, 대상 특성, 보안담당 주체, 보호방법 등에 있어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밝힌 이 연구원은 “센서·기기, 통신·네트워크, 플랫폼, 응용서비스로 구분해 각각의 보안 대책은 물론 전체적인 관점에서 대응하는 한편,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서는 정보의 센싱, 가공·처리·저장·활용 단계별로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그는 새로운 보안 취약점이나 악성코드 발생 시에 이에 대한 신속한 탐지와 분석을 통해 대응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업체 간 경쟁보다는 정보공유를 통한 협력체계를 구성하는 등 침해대응 체계도 전면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국내 보안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기술개발 등에 대한 정부의 적극 지원과 함께 IoT 제품 혹은 통신망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기업, 통신업체들과의 상생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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