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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산업 높은 성장세 기록
진창우 기자|cwjin@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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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산업 높은 성장세 기록

미션 “핵심 기술력 부재, 브랜드 인지도 높여라”

기사입력 2015-08-28 10: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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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산업 높은 성장세 기록

[산업일보]
고령화로 인해 헬스산업의 중요성 증가하고 있고 덩달아 올해 세계 의료기기 시장은 4,100억불에서 2020년 5,700억불로 연평균 약 6.4%의 고성장이 전망된다. 우리나라의 의료기기 산업도 최근 5년간 연평균 11%의 높은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핵심 기술력의 부재, 브랜드 인지도 미흡 등으로 우리 의료기기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데 애로가 있으며, 산․학․연․병과 정부가 협조를 통해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필요로 한다는 데는 인식을 같이 하고 있다.

이에 정부도 4년 전부터 의료기기에 대한 기술교류를 진행해 왔다.

27일부터 28일까지 의료기기 정책 소개, 성과 공유, 유공자 포상 등을 위해 가톨릭 서울성모병원에서 제4회 의료기기 기술교류 한마당(MMR Fair MOTIE Medical-device R&D Fair)가 열리고 있기도 하다.

산업부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의료기기 연구개발(R&D)을 수행하는 산․학․연 관계자 등이 모여, 의료기기 연구개발(R&D) 성과 공유, 최신 기술동향 및 인허가 제도 정보 교류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의료기기 산업의 향후 성장가능성, 우리나라 의료기기 산업의 문제점 및 향후 발전가능성 등에 서로 인식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행사에서 산업부의 의료기기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사업, 수출지원사업 등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최상위(High-end)급 초음파 장비, 수술용 씨암(C-arm) 등 주요 성과도 공유한다.

유럽통합인증(CE) 등 최근 강화되고 있는 국제 규격에 대해서도 논의했고, 최근의 인증 강화 추세는 외부 컨설팅 의존 보다는 업계 자체의 인증대응 능력 강화를 요구하고 있는만큼 업계 스스로도 전담인력 확보 등 자체 노력을 기울이고, 정부도 해외 인증기관과의 연계, 교육프로그램의 질적 개선 등의 대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추진되어 많은 병원과 기업의 관심을 받고 있는 ’병원–기업 상시연계 플랫폼 사업‘과 관련해 2014년에 지정된 3개 병원(분당서울대병원, 고대안암병원, 가톨릭서울성모병원)에 대해서는 성과를 공개적으로 검증하고, 업계에 대한 홍보 및 참여도 제고를 위해 연차평가를 공개적으로 실시했다.

올해 신규로 지정된 2개 병원(서울대 치과병원, 서울아산병원)에 대해서는 현판 수여식을 통해 해당 병원의 사업 출범을 알렸다.

병원–기업 상시연계 플랫폼 사업은 병원의 문턱이 너무 높다는 지적에 따라 의료기기 개발업체가 자유롭게 병원을 방문해(전용공간 마련), 담당 의사와 의료기기 개발 아이디어, 임상 경험 등을 자유롭게 토의하고, 수요자 중심의 의료기기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시작한 사업이다.

이 날 의료기기 분야 유공자 포상도 이어졌다. 의료기기 업계를 위한 공헌을 인정해,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치과 신상완 교수, (주)대성마리프 김국한 연구소장, (주)바이오알파 유현승 대표이사 등 3인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이에 앞서 산업부 박일준 산업정책실장과 이철희 분당서울대병원장 등 9개 대형병원 원장․부원장급, 루트로닉 황해령 사장 등 의료기기 기업 관계자 등이 오찬 간담회를 열고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현황과 문제점, 개선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신제품 출시를 저해하는 불필요한 규제 개선방안, 병원의 의료기기 개발 참여 제고 방안, 병원–기업의 협력 활성화 방안, 의료기기의 수출산업화 방안 등에 대해 많은 논의를 해 온 만큼 앞으로 정부 대책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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