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사물인터넷(IoT)은 산업군에 폭 넓게 적용돼 각 분야의 고도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기술이자 트렌드다. 앞으로는 더 세분화된 산업분야에 맞춤화된 사물인터넷 데이터 활용기술이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물인터넷 분야에 특화된 빅데이터 분석 도구를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어니컴(주)(이하 어니컴)은 오는 10월 28일 개최되는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참여해 트렌드에 앞선 자사의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어니컴의 이누리 씨는 “한국의 사물인터넷은 미국, 유럽 등 선진국들의 행보를 따라 플랫폼 완성도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보안, 통합, 플랫폼과 같은 기본적인 이슈 해결도 중요하지만, 세계에서 앞서가기 위해서는 플랫폼에서 생산되는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빅데이터 분석 기술의 발전과 경험의 축적이 선행돼야 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어니컴은 이번 전시회에 하둡 기반의 데이터 마이닝/머신러닝 분석 도구로써, 빅데이터 분석에 최적화된 도구인 ‘ankus(앵커스)’를 출품한다.
이 솔루션은 0.4.0 버전 기준으로, 데이터마이닝/머신러닝 분석 포함 20개 정도의 알고리즘을 보유하고 있고, 지속적인 고도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또 시각화 기능과 같이 사용자가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돕는 주변 기능들을 개발/통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앞으로는 사물인터넷 분야의 Player들과의 기술제휴 협력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 전문도구로써의 ankus를 IoT 전문 빅데이터 분석 도구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ankus for IoT’를 주창하며 참여한 이 전시회에서 IoT 데이터 분석, 활용을 위한 파트너와 aukus의 잠재 사용자를 발굴한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어니컴은 사물인터넷 도메인에 특화된 알고리즘을 개발해 사물인터넷 데이터를 분석/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우선 세분화된 사물인터넷 도메인을 타깃으로 데이터마이닝과 기계학습에 특화된 분석 기술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