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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으로 무장한 장항국가산업단지 매력에 흠뻑
이종수 기자|jslee0505@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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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으로 무장한 장항국가산업단지 매력에 흠뻑

275만779㎡ 주거배후, 중국 진출 교두보 역할 기대

기사입력 2015-11-04 1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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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으로 무장한 장항국가산업단지 매력에 흠뻑

[산업일보]
충남 서천군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서천군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장항국가산업단지 개발이 자리하고 있다. 장항국가산업단지는 일터와 생활터전이 분리된 직주근접형의 첨단 복합단지로 탈바꿈 하기 위한 움직임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서천군에 따르면 장항읍과 마서면 일원 275만779㎡부지에 조성되는 장항국가산단은 지난해 9월 첫 삽을 떴다.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 지 25년, 정부대안사업으로 방향을 바꾼 지 7년 만의 성과다.

정부의 정책 변화 등으로 개발 과정이 순탄치 않았지만 서천 지역 경제를 이끌어갈 핵심동력이 될 만한 다양한 강점을 갖췄다.

우선 이 곳에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인구 1만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배후주거지가 마련된다.

교통 편리, 인력 확보 용이
장항국가산업단지는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와 우수한 인력확보가 용이한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서해안의 중심지에 위치한 장항국가산업단지는 특히 서해안고속도로 서천IC, 공주~서천간고속도로 동서천IC가 가까워 수도권과 영.호남권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서천과 군산을 연결하는 장군대교가 2016년에 개통할 예정이다. 장군대교가 개통하면 단지와 군산 간의 시간 거리가 5분대로 좁혀진다.

군산국가산업단지와의 접근성 뿐 아니라 인력채용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물류 이동성도 뛰어나며 장항항구와 장항선 철도, 군산공상과도 30분 이내 거리여서 육상.해상.항공 등 어떤 운송수단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경제효과 3조원 기대
장항국가산업단지에는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산업인 청정첨단 지식 클러스터, 수송산업 클러스터, 지역친화형 클러스터, 생명과학 클러스터 산업 등의 우량기업이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서천군은 장항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약 7,000명의 고용과 약 1만2,000명의 인구가 증가하는 직접효과를 통해 지역경기 부양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정부차원의 탄탄한 지원도 뒷받침된다. 서천군은 장항국가산업단지 투자유치 활성화와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서천군 투자유치진흥기금’을 매년 20억 원 규모로 조성해 장항국가산업단지가 준공되는 오는 2018년 까지 100억 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서해안에 중국 진출 밸리 조성
중국 진출을 위한 서해안밸리도 개발된다.

정부는 지난 2월 서해안에 중국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기업밸리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대규모 항구와 경제자유구역 같은 이점을 활용할 수 있는 ‘인천-평택-군산-영암’ 라인이 검토되고 있다.

서해안 밸리 중심에 자리잡은 서천군은 5,000조원 규모의 중국 내수시장 진출을 위한 생산기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국내 최저 수준 분양가
국가산업단지로는 국내 최저 수준의 분양가를 자랑한다.

장항국가산업단지 분양가는 3.3㎡당 35만원 선이다. 분양가는 저렴하지만 국립생태원.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연계한 수준 높은 경영지원서비스는 덤으로 받을 수 있다.

첨단지식 전초기지로 개발될 장항국가산업단지는 서천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전망이다.

부동산부 이종수 기자입니다. 지식산업센터, 공구유통상가, 공장, 토지 등 산업 부동산 분야의 알토란 같은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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