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희노애락 머금은 달마과장이 특채?
직장인의 희노애락을 진솔하게 표현해 인기를 얻은 만화 캐릭터 달마과장이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촉진 전도사가 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코트라(KOTRA), 한국무역보험공사, 전라남도 FTA활용지원센터는 협업을 통해 포털 사이트 네이버 에서 FTA를 주제로 연재해 인기를 얻은 ‘힘내요! 달마과장’을 FTA 활용 지침서로 발간했다.
내용을 보면 FTA의 기본개념과 수출 방법, 국가별 비즈니스 문화, 상황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문가 목록, 해외 홍보 방법, 자주 하는 질의·응답(Q&A) 등으로 전문적인 내용을 쉽게 풀이했다.
산업부와 협업 기관은 10일 기업과 국민이 이 지침서를 활용해 FTA를 더욱 널리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협약을 체결하고 FTA활용 지침서를 홍보물뿐만 아니라 ‘FTA실무자 교육’용 교재로 활용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지난 8월부터 네이버 웹툰에서 FTA를 주제로 연재한 ‘힘내요! 달마과장’의 인기와 가능성에 주목, 온·오프라인에서 활용할 수 있는 SNS용 웹툰 동영상, 극장용 광고영상, 홍보와 교육에 쓸 수 있는 책자로 제작했다.
웹툰 ‘힘내요! 달마과장’은 네이버에서 총 8회 연재하면서 최고 1만 6천여 명이 정기구독을 했고, 회당 최고 2만여 명이 애독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산업부는 ‘힘내요! 달마과장’을 SNS에서 쉽게 구독할 수 있도록 동영상으로 제작해 산업부 페이스북 등 SNS로 홍보,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오프라인에서 광고 영상으로 변신한 달마과장은 웹툰 작가 박성훈과 함께 한중 FTA 시대를 맞아 한류 콘텐츠의 중국 진출을 주제로 한 내용으로 극장에서 관객들을 맞았다.
산업부 등 6개 기관은 FTA 활용 지침서로 다시 태어난 ‘힘내요! 달마과장’을 기관별로 FTA 교육 교재와 주력 홍보물로 사용하기로 했다.
힘내요 달마과장은 한국무역협회 FTA활용지원센터, 대한상공회의소, KOTRA, 한국무역보험공사, 전라남도 FTA활용지원센터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산업부와 협업기관은 웹툰 달마과장의 콘텐츠 다변화와 협업이FTA의 국민적 이해와 활용 촉진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