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아리프레스가 지난 10월 28일~31일까지 진행했던 ‘2015 한국 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서 자사의 대표 제품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아리프레스는 25년 간 기술개발, 생산조립, A/S, 영업 등을 담당한 노하우를 밑바탕으로 고성능 고속프레스를 출시해 온 회사다.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한 제품은 너클프레스 80ton이다. 최우수 등급의 고정밀도로 구성됐으며, 해외 너클 구조 기술을 도입해 정숙성과 내구성이 우수하다.
아리프레스 측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너클프레스 80ton은 타사 제품보다 30% 가량 생산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아리프레스는 2013년 국제 관•산•학 협력대전 때 중국 기업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10만 불의 실적을 올려 화제가 된 만큼, 이번 전시회의 성과에도 관심이 집중되는 기업이다.
아리프레스 관계자는 “고객 만족을 우선으로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해 고객사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제품을 만들고 싶다”라는 비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