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예스레이저(http://www.yeslaser.com, 이하 예스레이저)가 지난 10월 28일~31일까지 개최된 ‘2015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서 자사의 주력 제품들을 발표했다.
예스레이저는 레이저 용접기 전문회사로 국내 및 아시아에 금형수리용 레이저 용접기를 최초로 보급해 발전시킨 회사다. 근래에는 레이저 마킹키에 대한 대량생산체제를 갖추며 레이저 마킹기 시장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도 받은 바가 있다.
또한 2005년 초정밀 펄스용접시 MPP-200을 전세계 독점 판매개시를 벌였고, 2007년 미국 시카고 로즈몬트 금형 전시회에서 한국기업 최초 독자 전시에 참가하고, 2008년 국제 용접 전시회에도 참여하며 국제적으로 큰 명성을 얻은 바가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예스레이저는 다양한 레이저 관련 제품들을 발표했는데, 이 중 레이저 용접기는 각종 금형제품의 정밀수리 및 정밀 부품 용접에 활용되는 제품으로 정교한 레이저 빔의 조절로 초미세 육성용접이 가능하다.
레이저마킹기는 이 회사의 대표 제품 중 하나로 100,000시간 반영구적인 레이저 수명을 갖추고 있고, 다양한 소재를 초고속으로 마킹할 수 있으며, 자동화로 인해 사용도 간편하다. 또한, 초음파컷팅기는 로봇 및 자동화 기기에 장착함으로 3차원 형상 절단이 용이한 제품으로, 금속을 제외한 각종 소재를 깨끗하게 절단할 수 있고, 부스러기 발생도 없어 레이저 절단 대체 활용 제품으로 으 활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초정밀저온용접기MPP는 정밀 용접을 요구하는 금형 용접에 탁월하고 열변형도 극히 적어, 레이저 용접과 동등한 정밀함을 갖춘 제품이다.
예스레이저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레이저 산업의 으뜸기업다운 제품을 발표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큰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