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슝크인텍코리아(대표 하랄드디커트만, www.schunk.com, 이하 SCHUNK)가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린 2015 한국기계전(Korean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 참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로봇 액세서리 및 각종 시스템, 공압 그리퍼 등을 선보였다.
전시회 기간 동안 SCHUNK는 ‘디버링 스핀들’과 ‘VERO-S 퀵체인지 팔레트 시스템’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디버링 스핀들’은 150~660까지 총 4개의 사이즈로 구성돼 있으며, 최대 65,000RPM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또, ‘VERO-S 퀵체인지 팔레트 시스템’은 단 몇 초 안에 소재와 치구 교환이 가능하며 모든 장비의 팔레트 체인지에 적용이 가능하다. 고정 및 위치조절, 클램핑을 한번에 완료할 수 있다.
한편, SCHUNK는 전 세계 5곳의 생산시설과 80여 개 국에 현지법인 및 판매망을 갖추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신속한 기술지원과 서비스를 위해 2003년에 한국 법인을 설립했다”며 “앞으로도 품질, 납기, 가격 모든 면에서 최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