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우형전자㈜(이하 우형전자)가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린 ‘2015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신제품을 업계에 선보였다.
우형전자는 1993년 설립 이래로 다양한 반도체와 우수한 품질의 대만 Fulltech AC 쿨링팬 등을 공급하며 국내 전기, 전자부품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해온 회사다.
이번 한국기계전에서 우형전자가 선보인 AC AXIAL FAN과 Centrifugal Fan은 적은 소음과 긴 수명, 고풍량의 우수한 성능을 갖춘 제품으로 크기에 따라 다양한 선택도 가능하다.
특히, Mighty Mini Fan은 10mm~30mm까지 다양한 사이즈를 갖춘 초소형 팬으로, 작고 얇지만 가장 낮은 에너지 소비를 소모하는 우수한 제품이다.
우형전자는 취급품목 대부분의 재고를 항시 보유해 원활한 납기와 직수입이 가능하며, 이에 따라 차별화된 가격 경쟁력을 지닌 게 특징인 회사다. 그래서 이번 한국기계전에서도 출품 제품 외에도 다양한 취급품목을 전시해 자사의 장점을 업계 관계자들에게 어필했다.
우형전자 관계자는 “고객의 성공을 보람으로 여기며 지속적으로 함께 발전했으면 한다”라며 회사의 경영 이념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