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부곡스텐레스㈜(http://bugoksts.kr, 이하 부곡스텐레스)가 지난 10월 28일~31일까지 열린 ‘2015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서 28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전통의 제품들을 선보였다.
부곡스텐레스는 기계전자부품, 엔진밸브 발전설비 등에 활용되는 스테인레스 및 사각 봉재, 무계목 강관을 전문 생산하는 기업이다. 지난 9월에는 벡스코의 산업 신기술박람회에서 특허기술 전시회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기술력을 검증받은 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 소개된 특수형상봉강과 특수형상강관은 탄소강, 합금강과 달리 내식성이 필요한 기계, 전자 부품, 엔진밸브, 조선 및 발전설비 등 산업 여러 곳에서 다용도로 활용되는 우수한 제품이다. 무계목 강관 역시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석유화학, 발전소, 자동차, 조선 등 산업 곳곳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부곡스텐레스는 이번 전시회에서도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이며 ‘스테인레스의 강자’라는 표현이 수사적 어구가 아님을 드러냈다.
부곡스텐레스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혁신으로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라며 회사의 지향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