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지덕산업㈜(이하 지덕산업)이 지난 10월 28일~31일까지 진행된 ‘2015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 참가해 자사의 주력상품을 소개했다.
지덕산업은 1989년 설립 이래로 캐스터만을 생산한 캐스터 전문 기업이다.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FOOT MASTER라는 독자 브랜드를 탄생시켰으며, 기능성 바퀴로는 국내 1위를, 독자 개발한 조절 캐스터와 충격 흡수 캐스터는 세계1위의 제품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위치를 걸어왔다.
이번 전시회에서 지덕산업은 다양한 종류의 캐스터를 선보였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장비의 높이 및 레벨링 조절에 가능한 높낮이 조절 캐스터와 특수 고무를 사용해 고온 및 충격흡수에 탁월한 충격 흡수식 캐스터다. 특히, 캐스터의 경우 경/중/고하중 종류별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 하다.
한국기계전에 출품된 제품들은 모두 친환경 제품으로 국제규격 RoHS 및 REACH의 규제를 통과했으며, 미국 Boeing사와 인텔 및 캐스터의 본고장인 독일에도 진출할 정도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지덕산업은 지난 2월 전세계 캐스터바퀴를 석권한 TENTE사의 요청에 따라 풋마스터 브랜드
로 직접 수출 계약을 맺으며 국내 우레탄바퀴 산업의 새 역사를 쓴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