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한국주켄(대표 아카하네 마사아키, 이하 ZUKEN)는 지난 10월 28일~31일까지 KINTEX에서 개최된 ‘2015 한국기계전’(Korean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 참가해, 다양한 기능과 뛰어난 조작성으로 설계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설계용 CAD시스템을 출품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ZUKEN이 대표적으로 선보인 상품은 ‘E3.series(Smart Electrical Design Solution)’이다.’
도면 문서 작성 업무, 사양체크 자동화, 각종 장표의 자동출력을 지원하며, 설계자의 업무를 줄이고, 제조 시 발생가능성이 있는 문제를 사전에 제거한다.
또, 사용자의 디자인 흐름에 맞춰 회로도, 하네스도, 제어반배치도 등 어느 단계에서나 시작할 수 있어 설계 흐름을 CAD에 맞출 필요가 없다.
ZUKEN 관계자는 “전자 산업 및 정밀기기 산업분야부터 항공 우주 산업에 이르는 다양한 산업분야로 고객층이 확대됨에 따라 더 세밀해진 마케팅, 개발, 판매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국제 무대에서 활동하기 위한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