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새빛맥스(대표 박소연, 이하 SAM)는 지난 10월 28일~31일까지 KINTEX에서 개최된 ‘2015 한국기계전’(Korean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 참가해, 라벨 및 산업용 프린터를 출품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SAM은 주요 제품으로 ‘튜브넘버링 프린터’와 ‘라벨프린터’를 공개했다.
‘튜브넘버링 프린터’는 초당 40mm라는 세계 최고 인쇄 속도를 자랑하며, USB 2.0방식으로 PC에 연결 가능하다.
또, 백라이트 LCD와 최소 폰트가 1.3mm이고, 3행 인쇄가 가능한 제품이다.
‘라벨 프린터’는 PC 및 유무선 랜을 이용해 네트워크로 연결 및 공유할 수 있다. PC나 스마트 기기에서 쉽게 출력이 가능하다.
한편, SAM는 휴대용 라벨프린터인 프리피아 OK시리즈를 국내에 발표한 이후, 전국 주요 관공서에 제품을 조달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1000여 개가 넘는 온, 오프라인의 유통망을 구축했다.
SAM 관계자는 “신뢰, 정성, 창의력을 기반으로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