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발전소 온배수열, 양식장 활용
진창우 기자|cwjin@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발전소 온배수열, 양식장 활용

산업부-해수부 업무협약 후속조치 착수

기사입력 2015-12-01 11:19:39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발전소 온배수열, 양식장 활용

[산업일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해양수산부와 맺은 '발전소 온배수열의 양식장 활용'에 대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보령화력과 남제주화력에 온배수를 활용하는 양식장을 준공하고, 점농어 종란과 돌돔 치어를 입식해 본격적인 양식에 착수했다. 향후 부산천연가스발전소 온배수를 친환경 첨단빌딩양식에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보령화력발전소는 지난 6월 수산종묘배양장을 준공하고, 점농어 종란 240만미를 입식했으며, 이 중 20만미의 치어를 내년 3월 경 방류할 예정이다.

넙치, 대하, 전복 등 연간 70만미의 종묘를 생산해, 발전소 인근해역 수산자원 증식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것으로 기대된다.

남제주화력발전소는 국내 유일 온배수열을 상업목적으로 시설원예에 성공적으로 활용 중이며, 추가적으로 양식장(유수식)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발전소 온배수열, 양식장 활용

지난 10월에 양식장을 준공해 오는 17일 돌돔 5만미를 입식할 예정으로, 시간당 500톤의 온배수를 공급·활용함으로써, 내년 4월부터는 양식 돌돔을 출하해, 기존의 양식 출하시기에 비해 40%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물이 흐르는 상태로 지속 공급되는 유수식 양식법은 에너지비용으로 인해 냉수성 어종에 주로 활용됐으나, 이번 남제주 사례와 같이 저렴한 온배수를 활용해 온수성 어종 양식에도 보다 활발히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천연가스발전소 온배수의 양식장 활용사업은 산업부 관련기관인 부산천연가스발전소와 해수부 관련기관인 해양수산개발원, 국립수산과학원 등이 참여하는 부처간 협업사업으로, 기존 배관을 통한 열공급방식과 달리, 열저장장치를 통해 온배수열을 공급함으로써 발전소 인근에 한정돼 온 온배수의 활용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기존 4개 발전소에서 활용중인 온배수에 추가해 6개 발전소로 확대되고, 양식장 연료비 절감 및 출하시기 증대를 통해 양식어가의 소득 증대가 예상된다.

한편 산업부와 해수부는 정부 에너지 신산업 확산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부처간 협업과 기술개발 등 정책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