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케이엔케이(이하 케이엔케이)가 지난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치러진 ‘2015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5, 이하 한국기계전)에서 자사의 최신 검사기기들을 선보였다.
케이엔케이는 산업용 영상검사 장치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업체다. 사람이 직접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항공기나 선박 내부 같은 산업 분야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대테러 폭발물 처리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그 입지를 넓혀가는 중이다.
이번 한국기계전에서 선보인 제품은 산업용 내시경과 산업용 현미경이다. 두 제품 모두 고휘도 LED 광원을 가진 초소형 카메라로 국내 기술로 개발된 제품이라 사후관리 및 수리가 용이하며 가격도 경제적이다.
특히, 안전의 가치가 갈수록 높아지는 만큼,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울러 케이엔케이는 검사대행 업무도 맡으며 우수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케이앤케이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의 제품들 외에도 맞춤형 제품 생산도 가능하다며 “고객을 위한 제품이라면 단 한대라도 제작해 지원해 드린다”라는 설명을 통해 회사의 핵심 가치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