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조업, 금속가공 ‘성장’ 1차 금속 제조 ‘주춤’
2015년 광업·제조업조사 조사결과 공표
부산의 제조업이 자동차 및 금속가공제품 제조업의 강세를 힘입어 주요 지표가 모두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시는 2015년 6월 10일부터 7월 14일까지 실시한 ‘2014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 결과를 공표했다.
광업·제조업조사의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대표자명, 종사자수 및 연간 급여액, 연간 출하액 및 수입액, 연간 제조원가 및 판매비와 관리비, 유형자산, 재고액 등 13개 문항이며, 조사기준일은 2014년 12월 31일이다.
주요결과로는, 2014년 기준 종사자 10인 이상인 광업 및 제조업 사업체수는 4천 190개, 이에 종사하는 종사자수는 14만 1천 547명, 연간급여액은 4조 6천 120억 원으로 전년대비 사업체수는 3.0%(122개), 종사자수는 1.5%(2천 158명), 연간급여액은 6.0%(약 2천 600억 원) 증가했다.
출하액은 41조 2천 410억 원, 부가가치는 14조 1천 710억 원으로 전년대비 출하액은 2.3%(약 9천 300억 원), 부가가치는 8.1%(약 1조 600억 원) 증가해 전년대비 주요 지표가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부가가치가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산업별로는‘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 제조업’등의 산업이 종사자수, 출하액 등 각종 주요지표의 증가를 보였고, ‘1차금속 제조업’,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 ‘섬유제품 제조업’등은 감소를 보였다.
부산시는 부산시 제조업체는 자동차 및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등의 매출신장 및 주요생산비 감소 등으로 부가가치 및 출하액이 다소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사업체수 증가에 따라 종사자수와 연간 급여액 또한 동반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