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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산업 '맞춤' 3D 프린팅, TCT ASIA에서 만난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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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산업 '맞춤' 3D 프린팅, TCT ASIA에서 만난다

금속 3D 프린팅 기술로 공정·생산기간 단축

기사입력 2016-01-28 08: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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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산업 '맞춤' 3D 프린팅, TCT ASIA에서 만난다


[산업일보]
항공우주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되는 부품이 가벼우면서도 일정 수준 이상의 경도를 갖는 것이다. 또한 자동차나 기타 공산품처럼 대량생산에 대한 비중도 상대적으로 낮은 편에 속한다.

이에 3D 프린팅과 쾌속조형기술은 제조원가를 절감하는 측면에서 항공우주관련 부품 생산에 적합하다는 것이 전문가들과 현업 종사자들의 일반적인 평가다.

이미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은 2014년도부터 로켓 개발 과정에 3D 프린터를 도입했고 2015년부터는 일본 정부의 지원을 받아 금속 3D 프린팅 기술 개발과 로켓 분야의 접목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벨기에의 3D 프린팅 업체인 머티리얼라이즈는 이미 항공우주 표준인 EN9100와 EASA 21G 인증을 받은 부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Airbus A350 XWB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부품 생산에 3D 프린팅 공정을 사용하고 있다.

이런 세계적인 추세와 함께 중국의 항공우주산업 분야 역시 3D 프린팅 기술 도입을 통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중국의 항공기 제작사인 서안항공은 대형 민항기인 C919의 부품 중 티타늄합금과 백금 등 금속을 사용하는 부품에 중국 Xi'an Bright Laser Technologies LTD (이하BLT)의 3D 프린팅 기술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존 항공기 제작 공정은 물론 생산기간을 축소 시키고 있다.

한편 Xi'an Bright Laser Technologies LTD (이하BLT)은 금속 3D 프린팅 솔류션을 제공하는 업체로써 1995년 이미 금속 적층 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회사에 창업자인 Huang Wei-dong 교수는 이미 관련 분야 연구를 위한 연구원 양성을 주도 하고 있다.

이런 중국 항공우주산업 분야의 3D 프린팅 기술을 2016년 3월 중국 상해에서 직접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에서 성공적으로 열린 TCT의 아시아 행사인 TCT Asia에서 중국의 BLT는 물론 EOS, SLM Solutions, Renishaw 등 금속 3D 프린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다양한 업체가 참가해 금속 3D 프린터를 공개할 뿐만 아니라 CASC, GE, Airbus 등 항공우주산업분야의 선도기업들이 적층가공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사례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번 TCT Asia에서는 3D 프린팅을 사용한 유지보수와 오버홀 공정에 대한 논의가 열릴 것이며 미연방항공청 규제 이래 3D 프린팅 이용과 이를 활용한 항공우주산업 공급망 관리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TCT Show + Personalize 3D 프린팅과 적층가공, 그리고 제품 개발을 대표하는 이벤트로 News Communications Group (RNCG)가 주최한다. 영국에서 매년 열리는 이 이벤트는 약 200개 업체와 국제적인 명사들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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