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스맥(SMEC)은 지난 13일 개최된 ‘SIMTOS 2016’에 신제품을 대거 공개하면서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움직임을 가시화 하고 있다.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스맥은 이전보다 좀 더 공격 경영을 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스맥이 선보인 장비는 머시닝센터 11대와 선반 16대를 포함한 총 29대의 공작기계, 로봇 및 3D프린터로 이중에서 신규 장비는 ▲ 고성능 듀얼헤드가 적용된 머시닝센터 기종 SM400DH ▲ S축 장축 장비 LCV670L, LCV50XLB ▲ 내부 쿨링 장치를 도입한 MCV400, MCV500 ▲ 금속 적층식 3D프린터 MetRinter250 등이다. 이들 제품은 국내 및 아시아 제조업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다.
SM400DH는 동시 가공이 가능하고, 중앙 집중식 유틸리티 장치, 자동 습동유 공급 장치 등 첨단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IT 부품, 휴대폰 케이스 가공 등 제작에 적합하다는 게 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스맥 장석현 이사는 15일 “SM400DH는 스핀들 2개를 장착해 생산성을 2배 이상 향상시킬 수 있으며, 공간 활용도를 2배 이상 높일 수 있는 장비"라고 말했다.
처음 선보인 금속 적층식 3D프린터 MetRinter250 제품에 거는 기대감도 크다.
장 이사는 “MetRinter250 개발에 사용된 레이저 클래딩 장비, SLS/SLM 원천 및 응용 기술 등을 모두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하고 완성시켰다”면서 “스맥의 기술력을 알리기 위해 [SIMTOS 2016] 전시 현장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금속 3D프린팅을 시연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스맥 기계사업부는 CNC 선반과 머시닝센터, 산업용 로봇과 레이저 장비를 생산하고 있으며, 통신사업부는 네트워크 게이트웨이 개발과 생산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