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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치대] 특별했던 SIMTOS 2016, 아쉬웠던 특별관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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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치대] 특별했던 SIMTOS 2016, 아쉬웠던 특별관

최대 규모 개최 성공했으나, 스마트팩토리·CAD/CAM 특별관 아쉬워

기사입력 2016-04-19 08: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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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치대] 특별했던 SIMTOS 2016, 아쉬웠던 특별관
[산업일보]
세계 4대 산업전시회 중 하나로 꼽히는 SIMTOS 2016이 닷새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지난 17일 아쉬움을 남기고 막을 내렸다.

SIMTOS 역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번 행사는 누적 관객이 1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산업계 종사자들의 많은 관심속에 진행됐으며, 참관객과 참가업체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Happy Together! Go Together'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전시회는 참관객과 참가업체의 정확한 매칭을 통해 전시회의 성과를 높이고자 했다. 아울러 다양한 문화공연을 준비해 자칫 삭막하게 느껴질 수 있는 산업전시회를 볼거리 풍성한 ‘축제’로 만들어내는데 성공한 것도 이번 SIMTOS 2016이 거둔 성과 중 하나다.

이번 전시회를 준비한 공작기계협회의 관계자는 “ 2014년 전시회에 비해 15% 가량 증가한 6천142부스라는 역대 최대 참가규모를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공작기계협회가 가장 공을 들인 분야는 스마트팩토리·CAD/CAM특별관이라고 할 수 있다. 총 7개의 대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가한 스마트팩토리 특별관은 그동안 눈으로 볼 수 없었던 스마트팩토리의 실제 운영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이 두 특별관이 참관객들에게 얼마나 크게 어필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부호가 붙을 수밖에 없다. 스마트팩토리 특별관은 대기업 컨소시엄에도 불구하고 방문객의 수가 일반 대기업 부스에 비해 눈에 띄게 적었고 CAD/CAM 특별관 역시 독특한 특별관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발길은 뜸했던 것이 사실이어서 아쉬움을 남겼다.

그동안 개념에 대한 논의만 주야장천 이뤄졌던 스마트팩토리를 가시화 하고자 한 노력이나 제조업에서 이제 제외하기 어려운 CAD/CAM 분야를 직접 보여주고자 한 부분에 있어서는 공작기계협회의 노력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다만 아쉬운 것은 결국 전시회는 ‘참관객’이 얼마나 오느냐가 주가 되는데, 이에 대한 킬러콘텐츠가 이 두 특별관에서 보여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어찌됐든 SIMTOS 2016은 ‘역대 최대’라는 기록을 남긴 채 끝을 맺었다. 잘한 것은 잘한 것대로, 아쉬운 것은 교훈으로 새기고 다음 SIMTOS 2018이 준비되길 기대해 본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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