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볼머(Vollmer)가 한국 공구시장에 새바람을 예고했다. 볼머는 이번 SIMTOS 2016에 160 그라인딩 장비를 출품했다. 강성이 강한 탄화물 공구를 가공하는 장비로 올해 3월에 출시됐다.
5축 CNC 컨트롤을 갖춰 높은 정밀도가 요구되는 가공에 적합하다. 지름 최대 지름 50mm의 밀링 커터와 드릴 도구를 제작할 수 있고 2개의 수직 스핀들을 활용한 연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볼모 젠스 라폴드 아시아 총괄 매니저는 “한국 기업들은 선진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 매우 인상적인 활약을 하고 있다”면서 “공구산업에 특화된 볼머의 제품과 기술은 한국 기업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볼머는 그라인딩 및 Eroding 장비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으로 독일 스와비아 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다.
공구제조 분야에서 109년 동안 활약해왔으며 오랜 세월 동안 비축한 공구 관련 데이터베이스와 경험으로 첨단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13개의 지사를 두고 있는데 한국시장을 중요시하고 있다. 20년 전부터 한국 시장에 자회사를 구축하고 산업공구 시장에서 인지도를 쌓아왔다.
지난 90년대부터 국내업체인 ‘팔마 트레이딩’과 협력하며 목재 및 금속 산업에 사용되는 200여개의 장비를 공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