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통합산업-디스커버 솔루션 발견(Integrated Industry-Discover Solutions)’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65개국 6천여 기업들이 ▲산업자동화 ▲에너지 ▲디지털공장전 ▲산업부품공급 ▲연구기술 등을 소개한다. 이에 본지는 현지에 취재진을 급파,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보도한다.
유럽 최고의 산업전시회와 북미 대륙에서 명망 높은 산업전시회가 상호간에 WIN-WIN 할 수 있는 공조체계를 갖추고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최신기술을 오는 9월 열리는 IMTS2016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IMTS2016(시카고 국제 공작기계 박람회)는 격년으로 개최되는 산업전시회로 올해 9월 12일부터 엿새간 시카고에서 개최된다. 세계 3대 공작기계박람회인 IMTS2016은 북미 최대의 제조 기술 박람회로 손꼽힌다.
이에 IMTS2016 주최측은 하노버 메세를 직접 방문해 미국과 독일이 어떻게 같이 협력하게 됐으며 IMTS 2016 시카고 산업박람회에 대해서 설명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해 양 국간의 협력체계를 알렸다.
이에 따르면, 이번 하노버 메세를 기점으로 북미에서 산업 자동화, MDA, ComVac, Industrial Supply 등을 주제로 IMTS2016 박람회에까지 최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더글라스 우즈 AMT 제조기술 협회회장은 9월에 열릴 시카고 산업박람회에 대해 “올해로 31번째 개최되는 시카고 박람회는 2천개가 넘는 업체가 참가하며 10만 명이상의 고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3D 프린팅 및 인더스트리 4.0이 주로 다뤄질 예정으로 세계 모든 산업분야를 포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측의 설명에 따르면, 미국은 금융위기이후로 부동산, 천연자원,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산업 제조분야 또한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독일과의 관계는 분명 WIN-WIN전략으로 세계 산업시장을 리드할 수 있는 발판이 돼 왔다.
한편, 하팅, 피닉스, 베크호프, Miele, DMG 모리, 헤쎄 등을 비롯해 다양한 크기의 170개 산업기업들로 이루어진 기구인 it's OWL의 기구 위원장인 귄터 코르더는 “IoT, '스마트'가 붙는 공장, 제품, 수송, 로지틱스 등 다양한 분야에 네트워크 안에서 상용작용을 하는 수단으로 발전했다”며, “이런 네트워크 시스템을 중심으로 2017년까지 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며 50개의 새로운 기업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그는 “일반 기계 (메카닉)에서 전자 기계(메카트로닉)으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지면서 네트워크가 더욱 견고해져 it's OWL 기구는 독일에서 지속적인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IMTS측 관계자는 "독일과 미국은 경쟁구조가 아닌 협력 관계이기에 이러한 협력구조로 박람회를 같이 열게 됐다"며, " 미국과 독일은 서로 겹치는 부분보단 각자의 산업 분야를 보유하고있는 경향이 더욱 크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 관계자는 "독일은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독보적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 미국은 배우는 자세로 임하며 독일은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국가이자 산업시장"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