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3D 프린팅 제조혁신을 위한 기술개발동향 및 활용사례 세미나’가 오는 1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 10분까지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있는 한국산업기술협회의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다.
10대 유망 기술 중 하나인 3D 프린팅은 최근 3년간 소재의 가격 인하로 인해 의료 분야를 비롯해 기타 제조 시장까지 보급이 확산됐다.
콘퍼런스 교육으로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지키는 한국산업기술협회(이하 협회) 측은 3D 프린팅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30%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3D 프린팅은 국내 전주시 100년 산업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움직임을 시발점으로 제조업에서 4차 산업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협회 측에서는 이러한 시기에 발맞춰 3D 프린팅 관련 업계에 필요한 소식을 전하고자 3D 프린팅 제조 혁신을 위한 기술개발 동향 및 활용 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3D 프린팅 소재 기술 로드맵 ▲3D 프린팅 국내외 동향 ▲금속 3D 프린팅 ▲제조 현장 활용 사례 ▲생산성 향상 사례 ▲3D 스캐닝 ▲Magics 활용 방안 ▲Maker Bot 시연 등의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