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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화력발전소, 신재생에너지 발전 기여
최용환 기자|chjoel@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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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화력발전소, 신재생에너지 발전 기여

이산화탄소 포집·처리에서 미세먼지 발생 없어

기사입력 2016-06-03 0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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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현대자동차 환경연구소 한림원 전문가 토론회, 포항제철소에 이어 4번째 정책현장 방문으로 지난 2일 보령화력발전소를 방문하고 미세먼지 관리 및 이산화탄소 포집·처리 기술 적용 현황을 점검했다.

보령화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중부화력발전’은 석탄화력 뿐만 아니라 태양광, 풍력, 수력, 부생가스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발전소를 건설·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모델을 인도네시아, 태국 등 해외에도 확산시키고 있다.

최양희 장관은 보령화력발전소 3호기의 중앙제어실, 8호기에 설치된 이산화탄소 포집·처리 설비 등을 둘러보고, “한국중부화력발전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습식 이산화탄소 포집·처리 기술을 실증하고 있고, 미세먼지가 발생하지 않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에도 상당한 기술력을 갖춘 사업자”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보령화력발전소 방문 결과는 ’과학기술 기반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마련하는 데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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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2부 최용환 기자입니다. 3D 컨퍼런스에서부터 3D 프린터, 소재분야 특화된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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