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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신재생에너지가 산업 현장에 정착하기위한 조건
하상범 기자|ubee173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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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신재생에너지가 산업 현장에 정착하기위한 조건

언제든지 안정적인 전기 공급 가능해져야 사용 늘어날 것

기사입력 2016-06-06 0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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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신재생에너지가 산업 현장에 정착하기위한 조건
[산업일보]
내년부터 공공기관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Energy Storage System)이 사용이 의무화되는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이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산업 분야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대상에서 예외가 아니다. 에너지관리공단이 최근 동두천과 안산 일대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핵심은 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 융복합 시스템 운영에 있다.

온실가스 감축 융복합 시스템은 마이크로그리드(독립 분산전원) 구축을 통해 완성된다. 풍력, 태양광 같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기존 전력 사용량을 대체하는 독립 전원을 확보하는 것이다.

신재생에너지는 머지않은 미래에 산업 현장까지 보급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신재생에너지를 지금 이상으로 폭넓게 적용하려면 넘어야할 산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풍력 등의 공통된 취약점은 발전이 중단되는 경우가 잦으며 전력 계통 주파수가 일정하게 유지되기 힘들다는 점이다. 이것을 극복해야 신재생에너지가 널리 보급될 수 있다.

산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장비 중에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반드시 필요한 것들이 많기 때문에 지금의 기술적 한계를 반드시 극복할 필요가 있다.

신재생에너지가 산업 현장에 적용되기 위해선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구체적인 해답을 내놓아야 한다. 그렇지 못한다면 신재생에너지 보급은 사무실 사용 전력을 대체하는 미미한 수준에 그치고 말 것이다.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서두르는 것이 나쁜 일은 아니다. 그러나 보급의 걸림돌인 안정적인 전력 공급 해결을 도외시한 채 보급에만 주력하는 것을 현명하다고 말할 수는 없다.

정부와 신재생에너지 관련 업계 차원에서 신재생에너지가 가진 기술적 한계 해결에 더 노력을 기울여야 신재생에너지 보급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며 신재생에너지 산업 전체의 발전이 이뤄질 것이다.

기계산업 및 공장자동화 최신 기술동향에서부터 신재생에너지까지 보다 발빠른 소식으로 독자분들을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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