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식약처, 유해 논란 트리클로산 관련 해명
홍보영 기자|papersong@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식약처, 유해 논란 트리클로산 관련 해명

기사입력 2016-06-10 16:04:21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산업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지난 9일자 '유해 논란 트리클로산 사용금지, 뒷북행정 논란' 제하의 MBC 보도와 관련 해명에 나섰다.

10일 식약처에 따르면 치약제, 구중청량제 등 구강용품에 사용되는 트리클로산에 대해 지난해 4월부터 올 1월까지 위해평가를 실시한 결과 현재 사용량에서 제품 자체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으나 화장품 등 다른 제품과의 누적 노출을 고려해 트리클로산 사용을 제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는 위해평가 결과를 토대로 지난 4월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을 거쳐 결정된 것으로 사전 예방차원에서 선제적인 안전조치라고 말했다.

식약처는 현재 유럽, 미국 등 트리클로산 사용을 제한하는 나라는 없으며, 다만 미국 미네소타주만 내년 부터 사용제한을 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며 국민 안전관리 차원에서 국민들이 의약외품을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조치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1부 홍보영 기자입니다. 국내외 무역과 로봇, IoT, 기계·금형산업에 대한 참 소리를 전합니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