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로봇, 드론, VR’를 주제로 한 국제 컨벤션 행사인 'RoboUniverse(이하 로보유니버스) & VR Summit'이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렸다.
로보유니버스는 전세계 7개 도시를 순회하며 열리는 로봇산업계의 대표적인 컨벤션 행사로 올해 서울대회에서는 IoE기반의 로봇기술이 총 망라됐다.
이날 동시에 개최된 VR(이하'가상현실') Summit에서는 향후 시장성이 높은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이 적용된 기술과 콘텐츠, 솔루션을 선보여 한국의 로봇 시장이 좀 더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 두 번째로 개최된 올해 로보유니버스는 지난해에 비해 한층 지능화된 로봇과 드론을 선보이면서 실제 현장 적용 가능한 제품들이 출품돼 볼거리를 제공했다. 지난해 열린 1회 컨벤션 행사에 비해 더욱 고도화되고 안정화된 제품들이 대거 전시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전시기간 동안 40개 국가의 투자전문가들이 방한, 한국의 IoT시장 가능성을 타진할 예정이어서 전시 참가 기업들의 실질적인 마케팅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와 병행해 열린 컨퍼런스의 경우 국내외를 막론하고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로봇 시장과 응용 기술에 대한 동향, 비즈니스 사례, 실행 전략, 핵심 기술의 트렌드, 로봇이 삶에 미치는 영향 등 다양한 주제로 세션을 진행해 자리를 채운 관계자들과 최신의 지식을 공유했다.
한편 로봇과 드론, VR 기술의 오늘과 내일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RoboUniverse & VR Summit'은 24일까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