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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산업 분야 성장 가능성 주목
하상범 기자|ubee173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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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산업 분야 성장 가능성 주목

외국인직접투자 100억 달러 초과, ‘사상 최대’

기사입력 2016-07-04 14: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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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산업 분야 성장 가능성 주목


[산업일보]
올해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이하 FDI)가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시기 대비 18.6% 증가한 105억2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FDI가 신고기준으로 105억2천만 달러를 기록해 올해 상반기 실적으로 사상 최대 100억 달러를 초과한 것은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다.

도착기준으로는 48억4천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3.2% 감소했고 지난해 상반기에 18억 4천만 불 상당 대형투자금액이 포함된데 따른 기저효과로 보인다.

이러한 외국인투자 실적은 세계 경제침체와 경기 불확실성이 심화된 부정적인 투자 여건 하에도 외국투자가들의 한국 경제 펀더멘탈에 대한 신뢰와 신산업분야 성장 가능성에 대한 높은 기대를 반영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소재·부품산업, IT서비스업에 대한 투자 증가세, 바이오헬스·이차전지 등 신산업 분야 투자도 가시화됐다. 문화컨텐츠 분야 M&A 확대와 중국시장을 타겟으로 한 제3국 기업의 국내진출 및 합작투자 사례가 증가했다.

하반기에는 UNCTAD 등 국제기구의 글로벌 FDI의 감소 전망과 함께 세계 경제 침체와 경기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있어 하반기 투자유치 여건도 녹록치 않을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외국인투자의 상승기조를 이어가고 ▲수출연계형 ▲산업구조 고도화 연계형 ▲신산업 및 국내 인프라 확충 연계형 외국인투자 발굴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맞춤형 통합 투자유치활동 적극 전개로 주력산업 고도화와 신산업분야 투자와 연계해 국가별 투자유치 타겟산업을 구체와해 집중 공략한다. 외국인투자주간행사 계기 투자유치활동 집중 추진으로 기존의 제조업 중심에서 문화·컨텐츠, 의료·바이오, ICT 등 투자 유치 대상산업을 다각화해 새로운 투자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한다.

아울러 프로젝트 지원 및 관리체계화를 통해 신고-도착간 격차 해소로 외국인투자자가 애로사항을 제기할 경우, 유관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신속 해결토록 해 신고 프로젝트의 조기 실현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외국인투자 홍보활동 강화를 통해 한국 투자분위기를 조성해 기투자 외국기업의 한국 투자성공사례를 발굴해 적극 홍보하고, 해외 유명 산업전시회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기계산업 및 공장자동화 최신 기술동향에서부터 신재생에너지까지 보다 발빠른 소식으로 독자분들을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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