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삼성중공업이 19일 이사회를 개최해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 방식, 시기 등을 결정할 걸로 알려졌다.
삼성중공업은 이날 9시 경기 판교에서 주식발생총수 확대 승인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유상증자와 관련한 세부 계획을 결정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은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이사회를 열어 발행 가능한 주식 수를 3억 주에서 5억 주로 늘리기로 했다.
또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은 지난 17일 사장단회의를 마친 후 “1조 원가량의 유상증자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삼성중공업 최대 주주는 삼성전자(17.62%)이고 그 외 삼성 계열사가 24.09%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유상증자 방식은 삼성 엔지니어링과 같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을 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중공업, 이사회 개최해 1조원 규모 증자 결정할 듯
기사입력 2016-08-19 08:57:12
백성진 기자 bsj@kidd.co.kr
반갑습니다. 산업부 백성진 기자입니다. 산업 관련 주요 이슈들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보도를 통해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