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국회 융합혁신경제포럼(대표의원 김성태)이 부산시와 함께 26일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대한민국 경제구조의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은 포럼의 대표이자 발제자로서 ‘스마트사회 패러다임과 융합혁신경제’라는 주제발표와 부유식 해양신도시 실현을 위한 해양융합스마트시티 전략을 제시한다.
김성태 의원은 “융합혁신경제란 ICBMS(IoT·Cloud·Big data·Mobile·Security)로 대변되는 지능형 스마트 기술을 전통산업과 융합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의미한다”며 “좋은 일자리 창출, 국가 성장 동력 제고, 산업체질 개선, 사회통합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토론회에는 새누리당 조경태, 유재중, 최연혜의원 등 10여명의 국회의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융합혁신경제포럼은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을 중심으로 국민의당 오세정 연구책임의원을 비롯해 23명의 여야 의원들이 지난 7월 7일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성태 의원, ‘해양융합스마트시티’로 부유식 해양신도시 실현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대한민국 경제구조의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토론회 개최
기사입력 2016-08-23 13:51:45
백성진 기자 bsj@kidd.co.kr
반갑습니다. 산업부 백성진 기자입니다. 산업 관련 주요 이슈들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보도를 통해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