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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활법 활용기업 위한 패스트 트랙체계
박동선 기자|sunspea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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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활법 활용기업 위한 패스트 트랙체계

금융·R&D·고용·해외마케팅 등 지원 원샷 제공

기사입력 2016-08-29 15: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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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기업활력법(이하 기활법) 활용기업에게 금융·R&D·고용·해외마케팅 등의 지원을 원샷에 제공하는 패스트 트랙체계가 구축됐다.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는 29일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12개 기관과 ‘기활법 승인기업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대한상의를 비롯해 IBK 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 서울고용노동청, 신용보증기금,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은행 등 13곳이 협약에 참여했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기활법의 시행으로 한국기업들이 새로운 경쟁 원천 확보를 위한 선제적 사업재편에 나설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말했다.

또한 “사업재편 기업에 대한 일괄적 지원체계 운영을 통해 한국 기업들이 보다 편리하게 기업활력법상 각종 지원을 실질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상의는 지난 16일 기활법 지원기관으로 지정됐으며 ‘기활법 활용지원센터’를 운영해 사업재편 전주기에 걸친 1:1 맞춤형 기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녕하세요, 산업 2부 박동선 기자입니다. 산업의 가장 낮고 작은 부분까지도 놓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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