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풀리코리아(주) 황상식 과장
[산업일보]
기술과 한 발 앞서 나아가고자 하는 정신을 가진 미키풀리코리아(주)(이하 미키풀리코리아)가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이하 KOFAS)에 참가해 초슬림형무여자 브레이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미키풀리코리아 관계자는 “기존 BX 시리즈와 비교해 두께를 1/2를 달성해 한정돼 있는 공간에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며 “리드선을 축방향으로 배출하는 것으로 경방향의 공간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로터의 재료에 고강도 마찰재를 사용한 것으로 충분한 강도를 확보한 상태에서 경량화를 실현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요즘처럼 제조업에서 국내외 커다란 변혁이 일어나고 지구 환경에 대한 배려가 요구되는 시기 제조는 시대의 상황에 맞춰 함께 호흡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미키풀리코리아는 제조-전동 제어기기에 대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와 산업계에 공헌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최근 미키풀리코리아는 전 세계적인 유통망을 구축하고자 중국, 대만, 유럽, 미국 현지에 4개의 지사를 확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