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테라테크 김상길 대표이사
[산업일보]
중소업체 테라테크가 산업자동화에 필요한 해외 신기술의 국내도입에 선구적으로 나서고 있다.
테라테크는 지난 6일부터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중인 '2016 국제산업자동화기기전(KOFAS)에 참가, 산업별로 필요한 해외 자동화기술을 소개하며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이들은 밴드쏘·원형톱기계·선반·머시닝센터·밀링·핸드프레스 등 특수산업에 필요한 해외장비들을 소개하면서 체계적인 사후관리(A/S등) 진행과정을 공개해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테라테크 관계자는 "본사는 다양한 아이템의 보급 및 고객지원관리를 위해 독일, 대만, 중국 등 다양한 해외업체와의 협력 및 교류를 통해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제품보급과 체계적인 A/S를 통해 고객에게 만족을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