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현전자산업 방문식 차장
[산업일보]
서현전자산업(대표 방문식)은 케이블 베어 생산업체로 시작해 금형설계부터 제품 사출, 조립 등의 공정을 자체소화하고 있다.
케이블 베어 개발경험을 통해 절삭유 노즐 및 벨로우즈는 지난해부터 개발 생산하기 시작했다. 모든 제품 생산에 필요한 공정이 모두 공장 안에서 이뤄지고 있어 타사대비 고품질 관리와 가격경쟁력 확보의 이점을 지니고 있다.
서현전자산업은 지금까지 중국, 미주, 유럽 국가를 기반으로 성장해왔다. 올해부터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해 다방면의 마케팅을 시작했다.
서현전자산업 관계자는 “고객사들이 수출에 있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높은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생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