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대 전시회로 꼽히는 2016 시카고국제공작기계박람회(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이하 IMTS 2016)가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일정으로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본지는 시카고국제공작기계전 행사기간 동안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한다.
오크릿지국립연구소는 현지시간 12일 시카고국제공작기계전시회에서 경량금속 재질 가공, 롤투롤 가공, 자기장 가공, 저온 물질제작, 배터리 제조 기술 등을 선보였다.
첨삭가공 카본 파이버(Carbon Fiber) 합성소재 개발을 자동차에 접목해 전시장에서 시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1964년 첫 출시했던 쉘비 코브라 스포츠카를 그대로 3D 프린트를 통해 재현했다.
마크 존슨 미국 에너지부 총책임자는 "이 차는 3D프린트 기술뿐만 아니라 100% 전기로 가동되며 제작하는데 불과 6주 정도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크레이그 블루 IACMI(Institute for Advanced Composites Manufacturing Innovation) 회장은 "대부분 카본 파이버(Carbon Fiber)라는 경량화 신소재로 연구소가 개발한 3D 프린트를 통해 정밀가공이 가능한 고기술을 발표했다"며 "이 싱글 유닛 건물도 3D 프린트를 통해 불과 48시간 뿐이 안걸려 프레임을 완성시켜 기네스북에 오른 작품"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