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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센서, 활용폭 더욱 넓어진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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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센서, 활용폭 더욱 넓어진다

HMC투자증권 노근창 이사 “각 산업분야에서 센서 비중 커져”

기사입력 2016-09-30 08: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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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센서, 활용폭 더욱 넓어진다
HMC투자증권 노근창 이사


[산업일보]
각 산업분야의 스마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의 기반이 되고 있는 센서산업 역시 각 분야에서 그 비중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2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유망 스마트센서 기술의 현재 이슈 및 적용사례’세미나의 발제자로 나선 HMC투자증권 노근창 이사는 ‘스마트카, 스마트홈, 로봇산업 등에 활용되는 스마트센서’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노 이사는 “각종 기능이 추가되면서 주요 센서 비중이 커지고 있다”고 전제한 뒤 “스마트카에서 가장 중요한 센서인 ADAS 탑재율은 2019년에 25%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안전규제가 강력한 유럽을 중심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덧붙여 그는 “센서의 경우 물류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무인차의 핵심 기술들이 물류 서비스 분야로 영역 확대 중이며, 실버병원, 물류센터. 식당 등으로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며 “로봇, 드론, 자율주행 등에서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로봇산업에 대해 노 이사는 “산업혁명 4.0시대는 로봇이 이끈다”고 전제한 뒤, “세계적인 저성장 기조로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로봇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며 의료계에서는 의료진의 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로봇의 활용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센서를 활용한 산업분야 중 최근 각광받는 분야는 스마트헬스케어 분야다. 노 이사는 “원격진료를 중심으로 범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스마트헬스케어는 스마트폰으로 환자 보호자들이 환자를 케어하는 단계에까지 이르렀다”고 소개한 뒤, “병원에서는 환자에게 헬스케어 단말기를 제공해 스스로 건강점검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스마트TV를 통해 화상으로 원격 진료를 하도록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자동차 시장에서의 스마트센서 활용에 대해 노 이사는 “차량용 센서는 카메라와 레이더, 라이다 등이 주를 이루는데 특히 차량용 카메라 모듈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며, “자율주행차량에서는 레이더와 라이다가 가장 중요한데, 라이다의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가격을 낮추려는 노력이 범세계적으로 확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연을 마무리하면서 노 이사는 “신규업체가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기득권을 차지하고 있던 전통의 강자와 경쟁이 필요한데 신규 업체나 기존 업체나 모두 필요한 것이 센서”라며 센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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