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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지진 여진 속, 피해학교 138개교 중 복구완료 1곳
김민솔 기자|mskim@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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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지진 여진 속, 피해학교 138개교 중 복구완료 1곳

기사입력 2016-10-07 11: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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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경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138개 학교 중 복구가 완료된 학교는 1개교에 불과하고, 135개 학교는 복구 일정조차 미정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의원(경기도 성남시 분당을)이 경북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경북지역 학교의 지진피해 개요 및 조치 현황에 따르면 내벽이나 천정탈락, 벽균열 등 시설피해가 커서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8개 학교 중 복구일정 미정인 곳이 7개 학교였으며, 3개 학교는 현장점검 후 출입통제 조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병욱의원은 “경주지진으로 인한 여진이 460회를 넘을 정도로 위험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피해 복구가 아직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추가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지적한 뒤 “태풍피해도 걱정되는 상황에서 더 이상 미루지 말고 교육청 차원에서라도 시급히 복구 예산을 편성해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산업2부 김민솔 기자입니다.정부 정책 및 3D 프린터, IT, 산업현장 숨어있는 특화된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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