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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바우처 9일부터 접수, 지난 해 전국 49만5천여 가구 혜택
김인환 기자|kih27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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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바우처 9일부터 접수, 지난 해 전국 49만5천여 가구 혜택

기사입력 2016-11-09 15: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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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에너지바우처 신청·접수가 오는 9일부터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시작된다. 수급자의 편의를 고려해 내년 1월 말까지 신청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에너지바우처는 정부가 에너지 취약계층 보호 강화를 위해 보일러 설치 및 단열․창호 개선, LPG소형저장탱크 보급 등 관련 예산을 증액해 2015년부터 시행한 취약계층 에너지 지원 사업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해 총 지원대상자 55만 명 가운데 52만여 명이 신청해 96%의 높은 신청률을 기록했고, 최종 생계, 의료 급여 수급 대상자 중 노인, 영유아, 장애인 포함 전국 49만5천여 가구가 에너지바우처 혜택을 받았다고 전했다.

올해는 주소, 사용 에너지원, 가구원 등 정보 변경이 없는 기존 수급자들의 경우 별도로 신청을 하지 않아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임산부가 있는 가구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아울러 전년 대비 가구당 지원 금액이 평균 2천원 인상되고, 바우처 사용 기간도 종전의 4개월에서 5개월로 늘어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7일 전 수급 대상 가구에 일대일 맞춤형 우편물을 발송했고, 이·통장 등을 통한 홍보 활동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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