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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인프라 건설, 한국기업 참여 기다린다
김진성 기자|weekendk@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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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인프라 건설, 한국기업 참여 기다린다

전경련,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 개최

기사입력 2016-11-11 18: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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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인프라 건설, 한국기업 참여 기다린다


[산업일보]
11월 10일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카자흐스탄 투자진흥청(KAZNEX INVEST)과 함께 한-카자흐스탄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고, 양국 간 투자와 경제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누를리 졸’이라고 부르는 카자흐스탄의 대대적인 인프라건설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이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카자흐스탄 경협위 신상호 위원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한국은 전기·전자, 건설·플랜트, 원자력 발전 등 주요 분야에서 세계수준의 기술 및 개발경험을 가지고 있어 여러 발전계획을 구체화시켜 나가려는 카자흐스탄에게 최적의 파트너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양국 산업협력이 기존의 자원·에너지를 비롯하여 통신, 전력 인프라 등의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카자흐스탄은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의 ‘누를리 졸’ 프로그램, 공기업 민영화 프로그램, 2017 아스타나 엑스포 등에 한국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이러한 대규모 프로젝트와 관련해 카작개발은행과 아스타나 국제금융센터에서 정부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국 측에서는 공기업 민영화 성공 사례를 카자흐스탄과 공유하고 롯데제과의 카자흐스탄 진출사례 및 인프라 프로젝트 관련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논의했다. 특히 금융세션에서 국제금융공사(IFC)는 카자흐스탄 PPP프로젝트 사업에 투자, 융자, 보증 등을 제공하는 당사 지원 프로그램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합동회의에 앞서 전경련은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한국기업인들과의 소규모 오찬간담회를 개최해, 한국 기업인들의 카자흐스탄 사업 애로사항 및 한국과의 경제 협력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녕하세요~산업1부 김진성 기자입니다. 스마트공장을 포함한 우리나라 제조업 혁신 3.0을 관심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그 외 각종 기계분야와 전시회 산업 등에도 한 번씩 곁눈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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