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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시장 벗어난 드론, 상업용 시장서 각축전 예상
김인환 기자|kih27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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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시장 벗어난 드론, 상업용 시장서 각축전 예상

2025년까지 30억불 규모로 확대, 연관 서비스 시장 창출

기사입력 2016-12-07 12: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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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시장 벗어난 드론, 상업용 시장서 각축전 예상


[산업일보]
무인기 산업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무인기 산업은 비행제어, 자율비행, 영상분석SW, 배터리, 경량 복합소재 등 융복합 기술이 필요한 분야로, 다양한 연관산업이 발달된 우리에게 기회라고 볼 수 있다.

타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도 크다. 영상인식, 인공지능, IoT, 빅데이터, VR 등의 기술과 접목되며 새로운 가치 창출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에 불가능했던 새로운 서비스가 가능한 플랫폼으로 작용, 무인기 활용 서비스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정부도 무인기를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유망분야에서 초기시장 창출과 규제완화, △시장 선도형 고기능 무인기 집중개발, △융합 생태계 조성 등을 통해 무인기 산업을 적극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무인기 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산·학·연 및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함께 무인기 산업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관련 정책 개선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상업용 무인기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를 선택해 집중할 필요가 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국내 기술경쟁력 등을 고려했을 시 고기능·중대형 무인기를 통해 성공모델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간담회 참석자 한국항공우주산업 장성섭 부사장, 한화 김연철 사장은 무인기 수출, 중대형 무인기 및 핵심부품 개발에 있어 정부의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이외의 참석자들 역시 정부의 초기시장 창출과 실증사업 확대, 무인기 활용 서비스 분야 육성 필요성을 제안하기도 했다.

주형환 장관은 “무인기는 대표적 융합 신산업으로 여타 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막대한 연관 서비스 산업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전략적으로 산업화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미래에 다가올 개인 비행체(PAV: Personal Air Vehicle) 기반기술을 확보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도 그 산업적 중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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