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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교육 인력 육성 및 인프라 구축 필요
김인환 기자|kih2711@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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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교육 인력 육성 및 인프라 구축 필요

잠재적 SW인재 위해 온라인 코딩학교 설립 고려해봄직

기사입력 2017-01-16 16: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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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교육 인력 육성 및 인프라 구축 필요


[산업일보]
4차 산업혁명이 급속도로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작년 세계경제포럼은 4차 산업혁명이 인공지능, 로봇공학, 바이오기술, 나노기술, 3D 프린팅을 대상으로 전개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에 준비된 국가로 1위 스위스, 4위 미국, 12위 일본의 순위를 발표하기도 했으며 한국은 25위를 차지했다. 이는 한국이 4차 산업혁명 대비 역량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지 않았음을 시사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은 가상의 디지털 세계와 물리적 현실 세계 통합에 필요한 SW 개발능력을 중요시하고 있다. 이에 미래창조과학부는 SW 경쟁력의 취약성을 극복하기 위해 내년부터 일선 학교에 SW 기본교육을 가르치는 코딩 교사를 배치하기로 확정했다. 하지만 아직은 코딩학습을 위한 콘텐츠가 미흡하며 온라인 코딩학교와 실습실 부족 등의 문제에 도달해 있는 실정이다.

코딩인력 육성을 위해 각종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통해 사람과 기계가 상호 연결됨으로써 산업에 필요한 SW의 알고리즘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 로봇공학, 드론, 사물인터넷의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인력 육성이 대두되고 있어 코딩 교육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연구원에 따르면, 영국은 만 5세 학생에게 연 55시간, 고등학생은 연 70시간, 프랑스는 초등학생에게 연 78시간, 중학생에게 주당 최소 1시간의 코딩교육을 실시하고 있거나 실시할 예정이다. 반면 한국의 학생들은 1개월 당 1시간 정도의 코딩교육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사교육을 통한 코딩 교육이 성행하고 있다. 다가오는 미래 사회에 '내 아이 대비시키기'에 조급한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코딩 사교육 시장이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코딩교육은 매달 29달러를 지급해야 하는 유료사이트(codeschool.com)와 유료화를 전제로 하는 무료사이트가 있다. 하지만 보다 우리나라 정서에 맞으며, 초보적 수준에 초점을 둔 교육 프로그램이 요구되고 있다.

경기연구원 황금회 공감도시연구실 연구위원은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을 대상으로 기초 코딩개념, 기본원리, 기초 알고리즘 개념 등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웹툰, 실생활 등을 소재로 준비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일 것"이라며 독자적인 코딩학습 콘텐츠 구축을 제시했다. 또한, "코딩 공교육을 위한 온라인 코딩학교를 설립해 잠재적 SW인재가 코딩학습을 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 것 역시 고려해 봄직하다"라고 덧붙였다.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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